(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766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7억 원, 통안채를 76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7-4호)를 700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697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9년 3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9-2호)를 35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376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771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7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697
통안00680-2201-01 2022-01-09 4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
국고02125-2706(17-3) 2027-06-10 -7
국고02000-4903(19-2) 2049-03-1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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