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27 | 1,102.30 | 1,102.10 | 1,102.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2.3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6.50원) 대비 4.30원 내린 셈이다.
간밤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약세에 연동해 하락했다.
미국의 재정 부양책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5% 하락한 90.132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눈치 보기는 이어지는 분위기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720엔에서 103.6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6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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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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