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감정평가업계에 입문한 양 신임 회장은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총 4명이 맡붙은 이번 협회장 선거에서 양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3천454표 중 2천162표를 얻었다.
양 당선자는 "회원과의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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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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