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4% 내린 30,499에, S&P 500은 1.7% 내린 3,785에 거래됐다. 나스닥지수는 1.2% 떨어진 13,475를 기록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경제 활동과 고용 회복 속도가 최근 몇 개월 동안 완만해졌다"며 "팬데믹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업종에 이런 약세는 집중됐다"고 말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압력도 약해지고 있으며 금융 여건은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진단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011%를 나타냈다. 정책 결정 전에도 잠깐 1%를 터치하는 등 가세를 나타냈다.
달러는 유로에 0.3%, 엔에 0.4% 오르는 등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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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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