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과 테슬라 등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큰 폭 하락했다.

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4.07포인트(2.05%) 급락한 30,302.9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8.67포인트(2.56%) 떨어진 3,750.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5.470포인트(2.61%) 추락한 13,270.6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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