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옥스퍼드대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에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 영국 변종에 대한 백신 효과는 75%로 추산됐다. 지난 바이러스에는 84%의 효과를 보였다.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종은 전파력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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