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녹색 채권(green bond) 발행에 이은 첫 번째 사회적 채권이다.
JP모건은 저렴한 주택 프로젝트에 조달된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의 마리사 뷰캐넌 지속 가능 대표는 "저렴한 주거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둔 첫 사회적 채권 발행은 지속가능 채권 시장에서 리더십,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해 우리의 사업 경험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JP모건은 10억 달러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수익금은 녹색 건축물과 재생 에너지 사업의 자금 조달, 차환을 포함한 적격 녹색 사업에 배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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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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