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폭스비즈니스는 오라클의 틱톡 인수 시도가 무산되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수를 시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비즈니스의 찰리 가스파리노 기자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행권 소식통은 오라클의 딜이 무산되면 MS가 또 다른 제안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바이든 행정부와 틱톡과의 제휴에 대해 여전히 논의하는 중이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이에 대해 부정적이며 확답을 늦추고 있다고 가스파리노 기자는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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