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인민銀 유동성 회수 지속돼 하락

- 22일 오전 중국증시는 인민은행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마치고 3영업일 연속 유동성을 회수함에 따라 하락했다.오전 11시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4.48포인트(0.12%) 하락한 3,691.68에 거래됐고, 선전종합지수는 7.65포인트(0.31%) 밀린 2,461.01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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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뉴질랜드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상향(상보)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올렸다.S&P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뉴질랜드의 장단기 외화표시 국가 신용등급을 각각 AA+/A-1+로, 장단기 현지 통화 국가 신용등급을 AAA/A-1+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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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인플레 대비해야…실물 자산·우량 기업 사라"

- 투자자들이 실물 자산 등을 활용해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소재 투자회사인 티케하우 인베스트먼트의 토머스 프리드버거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라며 인플레이션 헤지로 수익을 낼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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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선진국서 1억명 이상 전직 불가피"

-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선진국에서 몇천만 명의 취업 재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글로벌 컨설팅사 매켄지가 전망했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인용한 매켄지의 지난 18일 자 보고서는 팬데믹 이후 근본적인 노동시장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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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가 반도체 업계 지원해야" 목소리 커져

-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인 톰 코튼이 중국과의 기술전쟁에서 이기려면 미국 정부가 반도체 제조업체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 반도체 업계와 싱크탱크에 이어 반도체 업체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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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보잉777기 24대 운항 중단

-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이 보잉 777기 24대를 일시 운항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보잉 777-200기종이 전날 콜로라도주 덴버 공항에서 이륙 직후 엔진 고장으로 회항한 이후 보잉의 777기 24대를 일시 운항 중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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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우려, 반론도 확산…"美, 80년대 경제 아니다"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기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반론도 확산하고 있다.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위험하게 보는 시각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며 "오늘날 미국 경제는 지난 1980년대와 다르기 때문에 그때와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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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금융거래세 연구할 가치 있어"

- 백악관이 금융거래세를 연구할 가치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CNN 비즈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게임스톱의 주가 급등락으로 감독 당국의 주식시장에 대한 규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거래세에 대한 논의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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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리차, 10월부터 내비용 저궤도 위성 생산 착수

- 중국 지리차가 오는 10월부터 자동차 내비게이션용 저궤도 상업위성 생산을 시작하는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가 지리차 계열 지리 테크의 지난 19일 자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중국 당국 승인이 나옴에 따라 저장성 타이저우 공장에서 다양한 용도의 저궤도 상업 위성을 연간 최대 500기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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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바이두 주가, 클라우드·자율주행 투자 덕에 추가 상승 기대"

- 중국의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의 주가가 지난 12개월간 120% 넘게 급등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을 점치고 있다고 CNBC가 19일 보도했다.전문가들은 바이두가 향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클라우드와 자율주행에 대한 바이두의 기술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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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격 t당 9천달러 육박…"전기차 보급에 수요 늘어날 듯"

- 지난주 구리 가격이 한때 t당 9천달러에 육박한 가운데, 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보급이 구리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13)에 따르면 지난 19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한때 t당 8,995달러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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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가 매수한 美 주식은…전기차 베팅

-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주식 투자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KIC는 작년 4분기에 테슬라와 니오 주식을 사들이며 전기차에 베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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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호주 신용등급 'AAA'로 확인…전망 '부정적'(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호주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을 'AAA'로 확인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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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들, 금리 상승 경계…너무 빠르면 주식에 '파괴적'

-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국채금리의 상승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금리가 오르는 것은 경제 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감 때문이지만,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오를 경우 주식과 같은 자산 시장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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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경기회복 기대 VS 미중 갈등…유동성도 주목

- 이번 주(2월 22일~26일) 중국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 미중 갈등, 유동성 등에 주시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주 중국증시는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로 18일과 19일 이틀만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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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데이비드 "채권 팔아서 주식 사라"

-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NDR)는 채권을 팔고 그 돈으로 주식을 사라고 주문했다.NDR은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새로운 증시 강세 장세가 두 자릿수 수익률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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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파월 발언 주목…금리 상승 속도 늦출까

- 미국 국채 금리가 경기 회복과 물가 상승 전망 속에 급등한 가운데, 이번 주(22~26일) 채권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채권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면 연준이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파월 의장이 이에 대해 언급할지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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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병원 체인 뉴 프런티어 헬스케어, 뉴욕 상장 철회"

- 중국 병원 체인 운영사 유나이티드 패밀리 헬스케어 모기업 뉴 프런티어 헬스케어가 뉴욕 상장을 철회하고 홍콩 또는 커촹반(일명 스타마켓) 기업 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전했다.차이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0일 이같이 전하면서 뉴 프런티어 헬스케어가 새로운 상장에 앞선 차입에도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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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진출설' 보도에 中 누리꾼 반응 엇갈려

-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가 조만간 스마트카 부문에 진출할 것이란 미확인 보도가 나와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게 엇갈리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지난 19일 전한 바로는 중국 온라인 매체 레이트 포스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미가 조만간 스마트카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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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년·5년 만기 LPR 동결…10개월째 유지

- 중국이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10개월 연속 동결했다.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20일 중국의 1년 만기 LPR은 전월과 같은 3.85%로, 5년 만기 LPR도 4.65%로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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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호건 "금리 인상보다 배경 이해가 중요"

-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금융시장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금리 인상의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내셔널증권의 수석시장전략가인 아트 호건은 지난 19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단지 금리가 올라가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끌어와 픽스드인컴 쪽으로 몰고 가기 시작할 것인가 하는 것보다 왜 금리가 올라가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아직 이런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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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파운드화 환율 3년來 최고…빠른 백신보급·EU협상 종료 영향

- 영국 파운드화가 달러화에 대해 3년래 최고수준을 나타내는 등 강세를 띠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6411화면에 따르면 파운드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1.40416달러로 지난 2018년 4월 이후 최고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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