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전 세계에서 20대만 한정 생산하는 '팬텀 템퍼스 컬렉션'을 24일 공개했다.

차량 내외부는 시간을 의미하는 다양한 상징적 요소들로 꾸며졌다.

실내 디자인의 핵심 요소는 자연계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로 불리는 중성자별 '펄사'다.

평범한 대시보드 대신 팬텀 갤러리에는 멈춰진 순간의 자유를 의미하는 작품, '얼어붙은 시간의 흐름'으로 장식됐다.

외관은 우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외에도 팬텀 템퍼스 컬렉션에는 펄사의 형태가 수작업으로 그려진 테이블, 샴페인과 캐비어를 보관할 수 있는 보온 용기, 크리스탈 샴페인 잔, 자개 캐비어 스푼으로 구성된 템퍼스 샴페인 체스트가 포함된다.

20대의 롤스로이스 팬텀 템퍼스 컬렉션은 이미 전 세계 고객에게 배정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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