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에셋스와프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은 전일 대비 0.20원 낮은 -0.50원에 거래됐고, 3개월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0.1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0.05원 내린 0.05원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마감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전반적으로 에셋스와프가 유입되면서 FX스와프가 눌렸지만, 3개월 구간은 비드가 유입되면서 보합권에서 마쳤다"며 "전반적으로 외화유동성은 괜찮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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