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284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천434억 원, 금융채를 500억 원 샀고 통안채를 65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4천500억 원, 202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8호)를 68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2천473억 원, 2022년 10월 만기 돌아오는 통안채를 8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918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1천443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1-0050-0063 2021-04-29 4,500
국고00875-2312(20-8) 2023-12-10 68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602
국고01375-3006(20-4) 2030-06-10 -15
통안00820-2210-02 2022-10-04 -8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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