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파운드화 강세 과도…미국·유로존 보다 경기 부진"

-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영국 파운드화가 가치의 관점에서 볼 때 과도하다고 HSBC가 진단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 외환 분석가인 도미닉 버닝은 "영국의 경기 회복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여전히 활기가 없다"며 "영국의 경제지표가 미국과 유로존의 해당 지표 예상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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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 국채 수익률 급등에도 강세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주목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국채 수익률은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도 경기회복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질 것이라는 리플레이션 베팅이 강해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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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피스커 주가 폭등…폭스콘과 전기차 공동 개발·제작"

-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인 피스커(FSR)의 주가가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20%에 가까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4일 보도했다. 아이폰을 조립·생산하는 대만회사인 폭스콘과 전기차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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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멍거 "신규 투자자들, 로빈후드에 낚여 버블에 빠지고 있어"

- 찰스 멍거 버크셔 헤서웨이 부회장이 신규 투자자들이 로빈후드의 유혹에 낚여 버블에 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멍거 부회장은 "로빈후드와 같은 종류의 브로커리지 유혹에 빠져 새로운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은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활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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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수익률 상승에 60-40 포트폴리오 약화"

- 미 국채수익률이 치솟으면서 주식 60, 채권 40이라는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의 기반이 약해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콘텍스트 캐피털 파트너스의 존 컬버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포트폴리오의 40%를 채권으로 가져가는 전략에 충실했던 투자자들은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라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이 전통적인 포트폴리오가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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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증가에도 산유량 감소 주목 2.5%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증가에도 원유 생산 감소에 힘입어 큰 폭 올랐다.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55달러(2.5%) 상승한 63.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 수준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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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R "미 소매판매 올해 6.5%에서 8.2%로 증가할 것"

-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오면서 올해 소매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미소매연맹(NFR)이 전망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NFR은 "올해 미국의 소매판매가 6.5%에서 8.2%로 증가한 4조3천3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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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4월 산유량 하루 50만 배럴 상향 논의

-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이 오는 4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평균 50만 배럴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란 소식이 나왔다.24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OPEC+가 4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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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올해 경제 전망 개선…인플레이션은 걱정 안 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올해 및 그 이후 경제 전망이 개선됐다고 말했다.클라리다 부의장은 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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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전산결제망 오류…청산 업무 등 차질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결제망에 오류가 발생해 청산업무 등 일부 기능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CNBC가 24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이 전산을 통해 자금을 이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 이날 오후 다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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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국채 금리 및 달러 상승에 0.4% 하락

- 금 가격은 이날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도 강세를 나타내면서 0.4% 하락했다.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달러(0.4%) 하락한 1,797.90달러에 마감하며 1,800달러 선 아래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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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대만 국가 신용등급 전망 상향…안정적→긍정적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대만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대만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올렸다. 국가 신용등급은 'Aa3' 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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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물가 목표 달성 3년 이상 걸릴 수도"…완화 기조 재확인(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제가 더 회복될 때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막대한 자산 매입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그는 고용시장에 슬랙(완전고용과 현재 고용수준의 차이)이 많으며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 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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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실제 실업률 10%에 가까울 것"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현재 미국의 고용 시장 회복이 보이는 것 만큼 강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팬데믹(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400만명의 근로자들이 고용 시장을 떠난 것을 고려하면 실업률은 현재 헤드라인 숫자인 6.3%가 아닌 10%에 가까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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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6일 하원서 부양책 최종 표결…곧바로 상원 제출

- 미국 민주당이 이번 주말 1조9천억 달러 부양책 법안을 가결하고 곧바로 상원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CNBC가 24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6일(금요일) 오전 부양 법안에 대한 하원의 최종 표결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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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29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확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129만 배럴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90만 배럴 감소와 달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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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인플레 목표 달성 3년이상 걸릴 수"…완화 정책 유지 재확인(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제가 더 회복될 때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막대한 자산 매입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 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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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 점검 행정명령 이날 서명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반도체와 희토류, 전기차 배터리 등 주요 산업 자제의 공급망 상태를 점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민주당 및 공화당 의원들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를 마친 이후 4시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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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신규주택 판매 4.3%↑…월가 예상 대폭 상회(상보)

- 지난 1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늘어나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돌았다.24일 미 상무부는 1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3% 증가한 연율 92만3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5개월 만에 증가한 뒤 1월에 증가세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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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미 국채 금리 상승에도 달러-엔 상승 미미"

- 지난 2개월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이것이 달러-엔 환율을 끌어올리지 않고 있다고 RBC캐피털이 분석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캐피털의 아담 콜 전략가는 "미 국채 금리 상승은 통상 달러-엔 환율을 끌어올리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면서 "국채 금리 상승이 최근 달러-엔 상승을 부추기긴 했지만 이 관계는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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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금리 상승 지속에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하는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40포인트(0.1%) 하락한 31,506.9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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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10년물 금리 올해 1.75% 도달…해로울 수 있어"

-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1.4% 선도 뚫은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국채수익률 상승이 경제에 해로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407%로, 1년 이상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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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몇 달 안에 테이퍼링 시작할 수도"

- 데자르뎅 시큐리티가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몇 달 안에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할있다고 전망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자르뎅의 지미 쟝 전략가와 마이클 도이치헹 전략가는 "몇 달 안에 BOC는 점진적으로 양적완화 프로그램 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면서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전날 회복이 충분히 진행될 때까지 프로그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필요할 경우 조절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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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레이팅스 "ECB, 금리 상승 대응해 PEPP 확대 가능"

- 스코프레이팅스는 유럽중앙은행(ECB)가 금리 상승에 대응해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확대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코프레이팅스의 데니스 센 이사는 "통화정책이 완화적이긴 하지만, 이는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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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년물 국채수익률 1.4% 상회

- 전 세계 국채시장의 벤치마크로 쓰이는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1.4%도 상회했다.24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오전 8시 46분(미 동부 시간)께 1.4% 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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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비둘기 파월 소화 다시 하락…30년 금리 2.25% 근접

- 미국 국채 가격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도 다시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가 커져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1bp 상승한 1.3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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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J&J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입장"

-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혔다.24일 CNBC에 따르면 FDA의 직원들은 J&J 백신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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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프 레이팅스 "장기 추세 국채수익률 상승"

- 스코프 레이팅스는 장기적으로 유럽 국채수익률은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코프 레이팅스의 데니스 센 국가·공공 부문 등급 디렉터는 "단기적으로는 중앙은행들이 최근 움직임을 억제하기 위해 행동하기 때문에 유럽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제어될 수 있다"면서도 "장기적으로 유럽 국채수익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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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비둘기 파월 재등판 낙폭 축소…10년 금리 장중 1.42%

- 미국 국채 가격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 정책 기조를 다시 확인한 뒤 장중 낙폭을 축소했다. 다만 장기물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이어져 10년과 30년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장중 1.40%, 2.25%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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