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과 11일, 18일, 4월 1일에 각각 1조5천억원 발행한다. 또 3월 25일에는 2조원을 찍는다. 만기는 모두 63일이다.
기재부는 조달한 자금으로 주요 재정사업을 집행할 예정이다. 일부는 기존 재정증권을 상환하는 데 활용한다.
3월 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15조원이 될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고금 출납과정에서 단기적으로 부족자금이 생기면 재정증권 발행 등 일시 차입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집행을 적기에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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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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