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최근 금리 상승 부적절…ECB 대응해야"
프랑수와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금리 상승은 부적절하며 유럽중앙은행(ECB)가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드 갈로 총재는 "최근 금리 상승의 상당 부분은 부적절하다(unwarranted)"면서 "ECB는 반드시 이에 대응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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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미 국채 10년 금리 2.1% 전에는 증시에 위협 안 돼"
골드만삭스는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했지만, 증시에 위협이 될 수준은 아니라면서 과민하게 불안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1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 미국 주식 전략 담당 대표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은 금리가 증시에 위험한 수준이냐를 묻고 있는데, 우리의 대답은 '절대 아니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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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상승 경제 제약 않을 것…여전히 낮아"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국채금리의 상승이 경제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고려하면 채권 금리의 상승이 놀랍지 않다"면서 "채권 금리 상승이 경제를 제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642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단기 자금시장 약점 여전…시스템 개선 지속해야"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단기 자금시장의 취약성이 여전하다면서 금융 시스템 개선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드러난 취약점을 시정하기 위한 금융시스템 개선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648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에 백악관 개입 요청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에 미국 백악관의 개입을 요청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이 지난주 백악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 서류에는 영업비밀 침해를 이유로 '미국 내 수입 금지 10년' 명령을 내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이 조지아주(州)에서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2006300072?section=news

-J&J CEO "48시간 이내 코로나19 백신 맞기 시작"
알렉스 고스키 존슨앤드존슨(J&J) 최고경영자(CEO)는 48시간 이내에 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스키 CEO는 1일 NBC 뉴스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했던 그대로 400만 개의 백신 투약분을 보내고 있다"며 "올해 5월까지 1억 개, 2021년 말까지 최대 10억 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664

-씨티 "비트코인, 주류 화폐와 투기붕괴 변곡점 서 있어"
비트코인이 현재 주류 화폐로 가는 길과 투기붕괴 사이의 변곡점에 놓여있다고 씨티그룹이 전망했다.
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의 캐슬린 보일 이사가 이끄는 리서치 팀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최근 비트코인은 주류 화폐와 투기붕괴 사이의 변곡점에 놓여있는데 우리는 화폐로 가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최근 테슬라나 마스터카드 등과 같은 기업들에 의해 비트코인이 주류로 가는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에 놓여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652

-골드만삭스가 추천하는 전기차 배터리 종목 여섯개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시장의 미래는 배터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업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선두 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다른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에게서도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다. 골드만삭스가 추천하는 여섯 개 기업은 도요타, 폭스바겐, 유미코어, 덴카, 제온, 창신신소재 등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662

-美 2월 제조업 PMI 60.8…월가 예상 상회(상보)
지난 2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
1일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8.7에서 60.8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8.9도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4658

-미 좌파거물 워런 '극부유세' 발의…위헌여부 등 논란 예고
미국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경제적 최상위층에 속하는 이들에게 매기는 부유세가 발의돼 논란을 예고했다.
좌파 거물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1일(현지시간) 하원의 진보 코커스 의장인 프라밀라 자야팔 의원, 브렌든 보일 의원과 함께 '극부유층 과세법안'(Ultra-Millionaire Tax Act)을 발의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20029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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