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2월 21일~27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조966억 원으로 집계됐다.

2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2천5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NH투자증권 1조1천800억 원, KB증권 8천억 원, IBK투자증권 7천500억 원, 신한금융투자 6천800억 원, 부국증권 5천970억 원, 유안타증권 5천30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2월 14일~20일) 23개 증권사에서는 13조6천80억 원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와 전단채 규모는 20개 증권사에서 2조9천71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7천5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키움증권 4천700억 원, NH투자증권 2천200억 원, KB증권 1천600억 원, 하이투자증권 1천600억 원, 신한금융투자 1천500억 원, 현대차증권 1천 500억 원 등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0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4조7천587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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