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독일의 지난 2월 실업률이 6.0%(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독일 연방고용청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2월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달보다 9천명 증가했다.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지난 1월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1월에는 3만7천명 감소했었다.

전문가들은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달에 비해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2월 등록 구인건수는 58만3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7천건 감소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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