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 금리 동향을 주시하면서 변동성 장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22포인트(0.41%) 하락한 31,407.2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21포인트(0.72%) 내린 3,873.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87포인트(1.63%) 떨어진 13,367.9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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