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54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천9억 원, 통안채를 4천45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45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900억 원, 2021년 4월 만기 돌아오는 통안채를 9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9천512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50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870-2302-02 2023-02-02 3,045
통안DC021-0601-0910 2021-06-01 2,300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000
통안DC021-0420-0910 2021-04-20 -400
통안DC021-0406-0910 2021-04-06 -9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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