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은 전 모건스탠리의 자산관리 부문 최고디지털 책임자(CDO)였던 나우린 하산을 뉴욕 연은 공개시장조작 담당 대표 및 뉴욕 연은 부총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15일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고 하산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 관련 투표권도 얻게 된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성명에서 "나우린의 리더십 배경과 기술 및 금융과 관련된 경험은 은행권 리더들에게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산은 지난 2월 말까지 활동했던 마이클 스트라인 부총재의 자리를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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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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