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교보생명은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3천8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설계사 이탈 방지를 위한 특별지원 등 일시적 비용이 증가했다"며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응하기 위해 변액보증준비금을 추가로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5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