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中 소비자가 테슬라 대신 자국 전기차 사는 이유는"

- 중국 소비자가 테슬라 대신 니오, 샤오펑 등 자국 전기차를 구매하는 이유가 가격 경쟁력, 주행거리 때문이라고 CN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니오, 샤오펑, 리오토 등의 차량 인도 대수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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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테슬라 목표가 730弗로 상향…소프트웨어 최강자 기대

- UBS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대한 목표 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325달러에서 두 배 이상 높은 730달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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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 오늘 개막…인수 감소·부채 급증이 '핫토픽'

- 4일 개막하는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최고 관심사는 인구 감소와 부채 급증 문제가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양회의 시작을 알리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는 이날 오후 3시(중국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작되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5일 오전에 시작돼 10일까지 이어지고 11일 폐막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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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개 주요 전력사, 전기차 공동 충전망 구축

- 미국 6개 전력 기업들이 전기차 충전망인 '전기 고속도로 연합(EHC: Electric Highway Coalition)' 구축에 동참한다고 미국 첨단 산업 전문 매체 CNET이 보도했다.CNET은 3일(이하 현지 시각) EHC 구축을 통해 민간 기업들이 각각 관장하면서 구조적 한계를 보여온 미국 전력망의 허점을 보완하면서 차세대 전기차 충전망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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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구이저우성, 바이주 대폭 증산 목표 설정"

- 중국 명품 바이주 귀주 모태주 거점인 구이저우성 정부가 향후 5년간 역내 바이주 생산을 대폭 늘리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전문 매체 차이신이 4일 보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구이저우성 정부는 향후 5년 경제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바이주 생산량을 6억ℓ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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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월 소매판매 전월비 0.5%↑…예비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 1월 소매판매 확정치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0.5% 증가했다.지난달 나온 예비치 0.6% 증가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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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월 무역흑자 101억호주달러…예상치 상회(상보)

- 호주의 지난 1월 무역수지가 101억4천만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4일 발표했다.이는 시장 예상치 69억호주달러 흑자를 웃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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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등 中 인터넷기업 수난시대…단체구매 플랫폼에 벌금

-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이 운영하는 온라인 단체구매 플랫폼이 중국 정부 당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는 온라인 단체구매 스타트업 나이스퇀, 핀둬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산하 온라인 단체구매 부문이 둬둬 마이차이, 차량 호출서비스 디디추싱의 청신요우쉬안, 온라인 배달서비스 메이퇀의 메이퇀셀렉트는 각각 150만 위안(약 2억6천만원)의 벌금을, 텐센트의 지원을 받는 온라인 단체구매 스타트업 쉬샹휘은 50만 위안(약 8천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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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부펀드, 미얀마 사태 연계 日 기린 투자 철회 검토

- 세계 최대 규모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일본 기린 홀딩스를 '감시 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4일 보도됐다.외신이 전한 바로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기린 홀딩스를 1조3천억 달러 규모로 운용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 NBIM 투자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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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급등에 자산매입·YCC 활용 가능"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장기 금리 급등과 관련, "필요하면 자산매입 프로그램과 수익률곡선 통제(YCC)를 수단으로 쓸 수 있다"고 말했다.하커 총재는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를 통해 중앙은행이 장기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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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美 증시 강세 사이클 이제 중반…소비株 봐라"

- 미국 증시의 상승 추세가 끝나지 않았다는 월가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르네상스 매크로 리서치의 제프 디그라프 창업자 겸 회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증시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의 소비재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며 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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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뉴욕연은총재 "시장 분노발작 이제 시작…금리 3~4%로 오를 것"

- 빌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시장의 분노발작(temper tantrums)이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경고를 내놨다고 CNN비즈니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월가는 국채금리 급등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고, 경제 과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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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실질 금리 위주로 상승…"긴축 우려 확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일(현지시간) 실질 금리 위주의 상승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 일간 물가연동채권(TIPS) 수익률 곡선 차트 등에 따르면 이날 10년물 TIPS 금리는 -0.74%로 전장대비 4b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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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아마존 등, 차세대 전기모터 스타트업 턴타이드에 투자

- 미국의 차세대 전기모터 스타트업 턴타이드 테크놀로지스스에 빌 게이츠와 아마존 등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3일(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턴타이드가 완료했다고 밝힌 8천만 달러 차입에는 이밖에 영화 '아이언맨' 주연인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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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향후 10년 美 제조업에 3천500억弗 투자"

- 월마트가 향후 10년간 미국 제조업에 3천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월마트 US의 존 푸너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이 계획을 공개하면서 이를 통해 7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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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플레이크, 완만한 상품매출 성장 전망…주가 큰 폭 하락

- 작년 9월 뉴욕증시에 상장한 미국의 데이터분석기업 스노플레이크가 완만한 매출성장을 제시했다. 주가는 기술주 하락 흐름과 함께 큰 폭으로 내렸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노플레이크는 지난 1월 31일을 끝으로 하는 2021 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액 1억9천50만 달러, 주당순손실 70센트의 실적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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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기술주 하락, 좋은 매수 기회"

- 미국 장기 금리 상승에 따른 기술주 하락이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3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나스닥 하락이 실제로는 며칠 전까지 다소 비쌌던 것을 추가할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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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부동산 큰손 존스랑라살르, 美 임대주택 시장 진출

- 사무실 임대와 관리 등 상업부동산 업계의 거물인 존스랑라살르(JLL)가 미국 임대주택시장에 진출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LL은 임대주택관리와 임대주택지분을 거래하는 온라인시장을 운영하는 루프스톡(Roofstock)과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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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레이션 기대, 2008년 이후 최고

-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1.5% 선에 다시 다가섰다. 국채 수익률을 구성하는 인플레이션 기대는 2008년 이후 최고를 나타내며 경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더 빨리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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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 장기 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

- 4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지난밤 미국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 오전 9시 2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35포인트(1.18%) 하락한 29,209.75를,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14.53포인트(0.76%) 내린 1,890.0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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