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제프리스가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속해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토마스 사이몬스 이코노미스트는 "텍사스 눈폭풍이 지나간 만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백신 보급과 서비스 섹터 재오픈에 힘입어 전반적인 하향 트렌드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이몬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시작 이후 최저 수준에 가까웠고 앞으로도 계속 최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2월27일로 끝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9천건 증가한 74만5천건을 기록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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