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대한 실망감으로 급락했다.

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1.94포인트(1.22%) 하락한 30,888.1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05포인트(1.44%) 내린 3,764.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5.33포인트(2.2) 급락한 12,712.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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