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콩경제일보에 따르면 리커창 중국 총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에서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에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기저효과로 8%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팬데믹 대응 차원에서 도입했던 거시정책을 올해 안으로 철회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가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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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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