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통계청은 독일의 1월 제조업수주가 전월대비 1.4%(계절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0.5%를 웃도는 것이다.
작년 12월에는 전달보다 2.2% 감소했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증가했다.
1월 제조업 수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가 단행되기 전인 지난 2월과 비교하면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수주는 전달보다 2.6% 감소했으나 해외 주문은 4.2% 증가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3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