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BNK경남은행이 TCB평가업무 기업여신 심사와 신용평가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기술신용평가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자연계열 박사·변리사·기술사, 기술신용평가사 1급, 국공립연구기관·기업부설연구소 근무 연구원(경력 3년 이상), 기술거래사(취득 후 경력 3년 이상), 기술신용평가사 2급 보유(기업여신심사, 투자심사 경력 5년 이상) 등의 지원 요건 가운데 1가지 이상 충족하면 누구나 성별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IT·기계·자동차·메카트로닉스 전공자, 기술신용평가 모형 개발 경험 보유자, 데이터분석 능력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자는 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오는 19일 17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 후 합격자에 한해 최종 면접이 진행된다.

박재노 경남은행 인사부장은 "기술신용평가 분야 관련 지식과 업무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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