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구글의 부회장이면서 결제시스템 총괄인 센굽타는 "구글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지만, 이제는 내가 보조 바퀴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지 알아볼 때다"면서 구글과 결별을 선언했다.
구글도 "15년 동안 구글과 함께 지낸 센굽타가 회사를 떠나 구글 외부에서 무엇인가 기업가적인 일을 시작하기로 개인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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