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수출입은행이 고정금리 조건으로 달러화와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은행은 2024년 4월 만기인 채권으로 5천만 달러(약 564억 원)를 조달한다.

표면금리는 0.655%로 책정됐고, 발행은 크레디아그리콜이 맡았다.

은행은 또 오는 8일에 2024년 4월 만기인 채권을 5천만 달러(약 564억 원)어치 찍는다.

표면금리는 0.62%로 결정됐으며 메릴린치가 발행을 주관한다.

한편, 은행은 오는 7일 2036년 4월 만기인 채권으로 6천500만 호주달러(약 559억 원)를 조달한다.

표면금리는 2.65%로 확정됐고 발행은 소시에테제네랄이 맡았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5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