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신용 위험도가 더 높은 기업들이 1분기 회사채를 통해 모은 유로화 자금이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JP모건에 따르면 고금리 기업들은 3월28일로 끝난 한 주간 30억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특히 이 주에는 독일 드러그스토어인 두글라스로 인한 자금이 전체 자금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올해 1분기 총 투자 등급 아래 등급 채권 발행량은 446억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2014년 2분기 신기록을 30% 넘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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