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7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EMA와 영국 백신접종면역 공동위원회(JCVI)가 모두 자사 백신이 위험 가능성보다는 높은 수준의 보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면서 "그러나 매우 희귀한 (혈전) 부작용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간 연계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에 따라 "이런 변화를 제품 정보에 포함하는 방안을 당국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3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선재규 기자
jk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