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했음에도 혼조세를 보였다.

7일(미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9포인트(0.0%) 하락한 33,429.7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2포인트(0.12%) 오른 4,07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78포인트(0.10%) 하락한 13,684.6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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