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화이자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12~15세 청소년들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현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은 16세 이상 사람즐에게만 긴급 승인이 허용된 상태다.

화이자는 12~15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에서 백신이 100%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현재 뉴욕 증시에서 화이자의 주가는 1.46% 상승하고 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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