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228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천128억 원, 금융채를 1천1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3천억 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264억 원, 2036년 9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6-6호)를 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4천287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4천913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1-0120-0063 2021-06-17 3,0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00
국고02000-2112(18-9) 2021-06-17 5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8
국고01500-3609(16-6) 2036-09-10 -9
국고01375-2912(19-8) 2029-12-10 -264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