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조직혁신을 견인할 제2기 이노보드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1기와 동일하게 차세대 리더 육성이라는 취지로 내부 추천을 받아 10명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매년 기수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노보드는 직원들과의 소통 채널과 협회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씽크탱크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나재철 협회장은 이노보드 임명장을 수여하며 "금융투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자본시장 발전 기여라는 협회의 미션 아래 임직원이 합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내부 공감대 형성 노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0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