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 활동의 확장세가 확대됐다.

캔자스시티 연은은 22일4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31로, 전월의 26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수가 '0' 이상이면 업황이 확장된다는 의미다.

향후 6개월간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기대지수는 전월 35에서 34로 내렸다.

4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23에서 40으로 상승했다.

향후 6개월 생산 기대지수는 전월 45로 유지됐다.

캔자스시티 연은의 관할 지역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등이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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