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바킨 총재는 CNBC와 인터뷰에서 "인구 대비 고용 비율을 면밀하게 보고 있는데, 12월 57.4%에서 3월 57.8%로 올랐다"며 "팬데믹 이전에는 61.1%였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 압력과 고용에 완만한 진전만 있을 뿐"이라며 "결과에 기반해 정책을 결정하는데, 결과가 상당히 진전된 것처럼 보일 때 그때가 바로 테이퍼링에 관해 얘기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물가 압력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순환하는 현상으로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탈출 조짐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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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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