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에셋 "유로화, 백신 접종 확대로 매력도 커질 것"

- 유로존의 경제 회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로 유로화 매력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BK에셋매니지먼트가 예상했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K에셋의 캐시 리엔 매니징 디렉터는 유로존 경제가 이미 2분기에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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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조업 PMI서 나타난 인플레 압력…"물가 5% 오를 수도"

- 미국 제조업 활동 지수에서 물가 급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경제 전문가는 향후 물가 상승률이 5%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3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PMI는 11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지난달 기록한 1983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64.7은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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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월 무역흑자 55억7천만호주달러…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 3월 무역수지가 55억7천만 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통계청(ABS)이 4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83억 호주달러보다 적은 규모다. 지난 2월에는 75억3천만 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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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B "달러-엔 상승 모멘텀 강해…저항선은 109.60엔"

- 달러-엔 환율의 상승 모멘텀이 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UOB는 3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조만간 달러-엔 환율이 110엔선에 가까워질 수 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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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5월 약세 예상…유럽 경기 우려"

- 유로화 가치가 5월에 내리막을 걸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FX스트리트의 요헤이 엘람 애널리스트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유로화 가치가 3월에 하락한 뒤 4월에 뛰었다며 5월에는 매도하는 것이 옳은 판단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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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교원 연금, 경기 회복에 베팅…크루즈·항공株 매수

- 미국 오하이오주 교직원 퇴직 연금이 경기 회복에 베팅하기 위해 주식 투자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연금은 지난 1분기에 크루즈 운영사인 카니발과 로열 캐러비언, 노르웨이지언 크루즈 라인 홀딩스 주식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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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연준 테이퍼링 우려에도 달러 약세가 맞아"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 감축(테이퍼링) 우려에도 약간의 달러 약세 기조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은행은 4일 보고서를 통해 "테이퍼링의 영향은 몇 가지 요인 때문에 지난 2013년보다 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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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연준, 제로 금리 정책 수정해야"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로 금리 유지 노력이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은행은 고객 서한을 통해 "연준은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정책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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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최고가 연일 경신하는 세 가지 이유

-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급등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기관들의 관심 증대와 강력한 거래 확대 신호, 수수료 체계 변경 등의 이유로 이더리움이 크게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이날 종전 최고가인 3천203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3천660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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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출에만 기대면 문제 커진다…美와 환율조작 충돌할 수도"

- 코로나 경제위기로부터 회복 중인 한국과 대만이 수출 호황에만 기대면 경제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 시각) 논평했다. WSJ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 1분기 상품 수출은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9년 4분기보다 4.4% 많았다. 반면 1분기 민간 소비 지출 규모는 당시보다 5.5% 작았다. 대만도 비슷했다. 순수출이 소비보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8.2%)에 훨씬 크게 기여했는데, 특히 전자제품 수출이 1년 전보다 28.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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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인플레 일시적이지 않다…연준, BOC 따라가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장과 달리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으며, 연준이 캐나다중앙은행(BOC)처럼 테이퍼링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경제고문은 3일(현지 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지속이 우려스럽다.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며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 중인 연준과는 다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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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민공 수, 2008년 이후 첫 감소…코로나19·고령화 탓

- 중국의 농민공 수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농민공은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한 노동자로 개혁, 개방과정에서 중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준 거대한 노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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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구축 스타트업 스퀘어스페이스, 이달 뉴욕 직상장

- 웹 사이트 구축과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퀘어스페이스가 뉴욕에 직상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이 4일 전한 바로는 앤서니 카살레나 최고경영자(CEO)가 메릴랜드대 재학 때 기숙사에서 창업한 스퀘어스페이스는 직상장을 통해 오는 19일(현지 시각)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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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시장, 미국 인플레 압력 과소평가"

- 블랙록은 시장이 미 경제 인플레 압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다우존스는 2025~2030년의 미국 평균 소비자 물가(CPI)가 3%를 소폭 밑돌 것으로 블랙록이 내다보면서 이같이 지적했다고 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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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벤처 투자자 "자본이득세 투자자 행동 바꾸지 못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자본이득세 인상이 투자자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민주당 후원자이자 오랫동안 기술 분야에 투자해 온 앨런 패트리코프는 3일(현지시간) CNBC의 '클로징 벨'에 출연해 자본이득세율 인상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자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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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유로화, 최근 매도세에도 펀더멘털 우호적"

- 골드만삭스는 지난 4월 말 나타났던 매도세에도 유로화를 둘러싼 펀더멘털은 우호적이라며 강세를 전망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배포한 보고서에서 "4월 마지막 주 달러 강세로 유로화가 하락했다"면서도 "4월 마지막 주의 되돌림에도 최근 펀더멘털에 대한 뉴스가 향후 1~2개월간 유로-달러 상승을 지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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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팔아라' 월가 격언, 유효기간 끝났다

- 미국 월가에서는 '5월에는 팔아라'라는 격언이 있지만 더는 유효하지 않다고 CNN비즈니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월에는 팔라는 말이 나온 배경은 여름 장이 오기 전에 이익을 실현하고 휴가를 즐기라는 뜻인데 올해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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