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3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0.2% 늘어난 연율 1조5천242억 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5% 증가였다.
지난해 4월 대비로는 9.8% 증가했다.
올해 들어 첫 4개월 동안 건설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8% 증가했다.
거주용 건설 지출은 전월보다 1.0% 늘었으나 비거주용 건설 지출은 0.5% 감소했다.
민간 부문 건설은 전월보다 0.4% 늘었으나 공공 부문 건설은 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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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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