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 회의의 정책결정을 앞두고 이번주에 새로운 유로표시 회사채 발행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간체이스는 "목요일(오는 10일) ECB 회의를 앞두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을 가리키는 몇몇 증거들로 볼륨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유로 투자등급 채권시장의 6월 거래량은 역사적으로 평균 450억유로 정도였지만, 2015년 200억유로에서 2020년 760억유로로 범위가 넓다고 JP모간체이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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