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였지만 강세를 보였다.

10일(미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3포인트(0.04%) 오른 34,461.2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41포인트(0.46%) 상승한 4,238.9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08포인트(0.78%) 오른 14,019.83을 나타냈다.

S&P500지수는 장중 이전 최고치를 경신하며 4,249.74까지 올랐다.

ys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5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