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지난 5월까지 3개월 동안의 영국 실업률이 4.8%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영국 통계청(ONS)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실업률은 4.7%였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실업자 수는 6만8천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11만4천800명 줄었다.

반면 급여를 받는 직원 수는 6월에 35만6천명 증가했다.

이는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일 뿐 아니라 사상 최대 증가폭이다.

한편 3~5월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6.6% 증가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보너스를 합한 평균 소득은 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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