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일부 사용자에 이미지 수·발신 오류를 일으킨 카카오톡이 1시간 40분 만에 정상화됐다.

카카오는 16일 "내부 시스템의 일시적인 오류로 오후 4시 30분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및 PC 카카오톡에서 이미지 수신과 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며 "오류 발생 감지 즉시 점검을 통해 오후 6시 10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불편을 겪은 이용자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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