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1회 접종이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존슨앤존슨(J&J)이 올해 코로나19 백신을 25억달러 어치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J 제약부문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7.2% 증가한 125억9천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부문은 62.7% 증가한 6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코로나19 백신으로 벌어들인 글로벌 매출은 1억6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J&J 전체 2분기 매출은 233억1천만달러(주당 2.4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222억1천만달러(주당 2.27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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