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43.5%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한화투자증권 당기순이익은 75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억 원 손실에서 흑자전환 했다.
2분기 한화투자증권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38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든 수준이다.
올 상반기 한화투자증권 영업이익은 9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43억 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에 실적이 잘 나오다 보니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 같다"면서 "반기 실적으로는 최대 실적에 해당하기도 하고, 리테일 부문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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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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