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오름세를 보였다.

29일(미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14포인트(0.45%) 오른 35,089.0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77포인트(0.43%) 오른 4,419.4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78포인트(0.11%) 상승한 14,778.3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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