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현재 크래프톤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증권사 3곳 기준 2.21대 1로 나타났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크래프톤 공모 청약 경쟁률은 2.98대 1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은 1.85대 1, 삼성증권은 1.65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된 증거금은 총 1조4천260억 원이다.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총 259만6천269 주로 미래에셋증권 95만5천427 주, NH투자증권 86만1천961 주, 삼성증권 77만8천881 주다.

일반 공모 물량 중 절반은 최소 청약 수량을 충족한 모든 청약자에게 분배하는 균등 배정 방식으로 나눠진다.

일반청약자 배정 총 주식 수에서 균등배정분을 제외한 수량에 대해서는 비례배정이 이루어진다. 배정 후 잔여주식이 발생하는 경우 추첨 등을 통해 재배정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이날 2일 10시부터 오는 3일 오후 4시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49만8천 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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