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소매판매 부진에도 강세…테이퍼링·델타 변이 우려

- 딜러화 가치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부진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와 안전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이슬람 무장 단체인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데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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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소매판매 부진에도 혼조

- 미국 국채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에도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부진 등의 영향이 혼재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국이었던 뉴질랜드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면봉쇄 조치에 돌입했다는 소식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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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펀드매니저들, 방어적으로 변해…경제 우려·기업이익 비관"

- 세계 최고의 펀드매니저들이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라 방어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7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7천49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257명의 펀드매니저를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세계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치는 전체의 27%에 불과했다. 지난 3월에는 전체의 91%가 세계 경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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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3영업일 만에 0.1% 하락…안전선호에도 '숨 고르기'

- 금 가격이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안전 선호 현상의 강화 등에도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 등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영향으로 풀이됐다. 미국 경제지표는 혼재된 양상을 보였다. 온스당 1,800달러를 앞두고 기술적 저항도 심했던 것으로 풀이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2.0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787.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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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美펀드매니저 84%, 9월 연준 자산매입 축소 시그널 기대"(상보)

-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매니저들의 상당수가 연말까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채권매입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며, 9월에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미국 투자 외에 대안은 없다고 봤던 투자자들이 이제는 주식투자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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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테이퍼링 우려·안전선호 등에 혼조

- 미국 국채가격이 혼조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우려에도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부진 등의 영향이 혼재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국이었던 뉴질랜드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면봉쇄(록다운) 조치에 돌입했다는 소식은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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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안전 선호에 강세…델타변이·탈레반 우려

- 달러화 가치가 혼재된 경제지표에도 강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와 안전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이슬람 무장 단체인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데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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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분기 GDP 예비치 전분기比 2.0%↑…반등세 유지

- 유로존 경제가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로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대비 2.0%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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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월 소매판매 전월比 1.1%↓…예상보다 큰 폭 감소(상보)

-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월가 예상보다 더 큰 폭 감소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7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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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2분기 매출 1천410억5천만달러…예상치 상회

- 월마트가 지난 2분기에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마트의 2분기 매출은 1천410억5천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7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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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인플레이션 상승, 일시적…유동성·유연성 유지"

- 인플레이션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일시적일 것이라고 핌코가 예상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앤드류 볼스 글로벌 채권 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특히 미국에서 크게 오르고 있지만 최근의 가격 압력은 일시적인 것으로 증명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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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산업생산 전월比 0.9%↑…예상치 상회(상보)

- 미국의 7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7일(현지시간) 7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보다 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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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7월 소매판매 감소에 하락 출발

-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7월 소매판매 지표에 하락했다. 17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4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2.87포인트(0.79%) 하락한 35,342.5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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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기업재고 0.8%↑…월가 예상치 부합(상보)

- 미국의 지난 6월 기업재고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17일(현지시간) 지난 6월 기업재고(계절조정)가 전월대비 0.8% 늘어난 2조57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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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주택시장지수 75…지난해 7월 이후 최저(상보)

- 8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8월 주택시장지수는 75로, 전월 80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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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2분기 매출 411억2천만달러…월가 예상 상회

- 미국의 대표적인 주택 용품 유통업체 홈디포가 월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CNBC에 따르면 홈디포는 지난 2분기에 매출 411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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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미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서 3%로 올려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에 데이비드라이프슈나이더와 데이비드 윌콕스가 기고한 논문에서 이들은 "경제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것에 따라 경제는 고용과 생산에서 일시적이지만 상당한 붐을 누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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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팬데믹은 특별한 세대 만들 것"…통화정책 언급없어(상보)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시기는 특별한 세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통화정책이나 경제 상황에 대한 별도의 언급은 없었다. 17일(현지시간) 미 연준에 따르면 제롬 파월 의장은 교사와 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 화상 연설에서 "팬데믹은 모든 사람에게 힘든 시기였지만 (교사와 학생들에)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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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델타 변이·수요 감소 우려에 4거래일째 하락

- 뉴욕 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 재고가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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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매판매 부진·엇갈린 실적 반응에 3대 지수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7월 소매판매 부진에 이어 월마트, 홈디포 등의 2분기 실적 호조에도 엇갈린 반응이 나타나면서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하루 앞두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시선이 집중됐지만, 통화정책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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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델타 변이 확산·소매판매 위축 우려요인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 확산과 예상보다 부진했던 소매판매가 주가지수에 부담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월마트와 홈디포 등 대형 유통기업의 2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이 역시 점차 팬데믹에서 회복되는 동안 둔화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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