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글로벌 성장 우려에 강세…엔화는 미국채 상승 등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 등의 영향으로 강세로 돌아섰다. 대표적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달러화에 대해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한때 10년물 기준으로 연 1.30%대로 복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9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55엔보다 0.325엔(0.30%)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88



▲CNBC "반등할 수 있는 도박 종목 2개는…."

- 미국의 대표적인 카지노 운영업체인 라스베이거스 샌즈(LVS)와 스포츠 베팅 및 온라인 카지노 업체인 드래프트킹스(DKNG)의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줄 파이낸셜의 대표인 퀸트 타트로는 마침내 행운의 여신이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편이 됐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0



▲배런스 "스포츠용품점 딕스, 실적 호전에 급등"

- 스포츠용품 매장 딕스 스포팅 굿즈(DKS)가 1분기에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익과 매출을 올리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25일 보도했다. 배런스는 팩트셋 자료를 인용해 딕스의 2분기 조정 수익이 주당 5.08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주당 2.88달러를 거의 두 배나 웃돌았다고 전했다. 매출은 32억 7천만 달러로 전년도와 비교해 20.7% 증가했고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28억 4천만 달러도 상회했다. 딕스는 올여름 쇼핑객들이 매장으로 몰려들었다고 가장 최근에 보고한 소매업체 가운데 하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1



▲[뉴욕 금가격] 위험선호·차익실현에 1% 급락…1,800달러도 내줘

- 금 가격이 위험선호 현상의 강화와 차익실현 등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1,800달러선도 내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다. 달러화도 다시 강세로 돌아서면서 금가격을 압박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17.50달러(1.00%) 하락한 온스당 1,791.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이후 가장 가파른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00



▲[뉴욕환시] 달러화, 잭슨홀 앞두고 위험선호에 혼조

- 달러화 가치가 위험선호 현상의 귀환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다. 대표적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달러화에 대해 약세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0.0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655엔보다 0.345엔(0.31%) 상승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08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부스터샷 강한 면역 반응

-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부스터샷(추가 접종) 초기 임상에서 강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J&J는 자사의 백신을 한 차례 더 접종한 이들에게 강한 면역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84



▲美 MBA 모기지 신청건수 1.6%↑…금리 3주만에 첫 하락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청 건수는 증가세로 돌아섰고, 금리는 3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와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지 신청 건수(계절조정)는 전주 대비 1.6% 증가했다. 직전 주 3.9% 줄었던 데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87



▲뉴욕증시, 고점 부담 속에 혼조세로 출발

- 뉴욕증시는 위험 선호 심리가 유지되는 가운데 고점 부담에 혼조세를 보였다. 25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20포인트(0.14%) 하락한 35,316.06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3



▲야누스 핸더슨 "연준, 잭슨홀 심포지엄서 침묵할 듯"

- 야누스 핸더슨의 베서니 페인 글로벌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번 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침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페인 매니저는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테이퍼링 발표를 11월까지 기다리길 원할 수 있어 이번 회의가 학술적 행사로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4



▲EIA 원유재고 298만배럴 감소…WTI 가격 상승(상보)

-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3주 연속 감소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298만 배럴 감소한 4억3천256만4천 배럴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7



▲포드, 델타 변이 확산에 내년 1월로 사무실 복귀 연기

-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아직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점을 10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는 직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며 그에 따라 우리는 하이브리드 업무 계획 시작 시점을 내년 1월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8



▲美 10년물 금리, '데드크로스' 발생…장기간 밑돌면 금리 하락 신호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데드 크로스가 발생했다고 마켓워치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10년물 미 국채 명목금리는 1.321% 근방에서 거래됐으며, 이때 50일 이평선은 1.332%, 200일 이평선은 1.335%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01



▲[뉴욕유가] 원유재고 3주 연속 감소에 1.2%↑

- 뉴욕유가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년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2센트(1.2%) 상승한 배럴당 6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02



▲뉴욕증시, 잭슨홀 회의 앞두고 상승…S&P500·나스닥 최고 마감

-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이틀 앞두고 국채 금리 상승에 은행주와 경제 재개 관련주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24포인트(0.11%) 오른 35,405.50으로 장을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10



▲[뉴욕전문가 시각] 현금 넘쳐나…"테이퍼링 걱정 안 해"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에 유동성이 여전히 상당하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 우려에도 미국 증시의 모멘텀이 살아있다고 진단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스턴 파트너스의 마이크 멀라니 글로벌 시장 리서치 담당 디렉터는 "온 사방에 현금이 넘쳐나고, 사람들은 일해서 번 현금을 놓을 곳을 찾아 헤맨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11



▲전문가 의견도 엇갈리는 中증시, BofA가 주목한 주식은

-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국계 글로벌 기업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냉각됐지만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일부 기업은 아직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아제이 싱 카푸르 주식 전략가 팀은 아시아태평양 주식시장이 3년에 한번, 미국에서는 10년에 한번씩 폭락한다며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아웃퍼폼하는 기업을 찾는 것은 돌 무더기에서 금 덩어리를 찾는 것과 같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85



▲美 7월 내구재수주 전월比 0.1%↓…석달 만에 감소(상보)

- 지난 7월의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가 석달 만에 소폭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25일(현지시간) 7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대비 4억달러(0.1%) 감소한 2천572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86



▲월가 전문가 "미 국채수익률 1.50% 갈 것…경기는 예상보다 둔화"

- 미국 국채수익률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상승하겠지만 경기 회복세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야누스 핸더슨 인베스터스의 배서니 페인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10년물 미국 국채수익률이 올해 말까지 약 1.50%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2



▲톰 리 "주식시장, 리스크온 랠리 보일 가능성"

-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톰 리 공동창업자가 주식시장이 완전한 리스크온 랠리를 보일 가능성을 예상했다. 25일(CNBC)에 따르면 톰 리 공동창업자는 "연말까지 모든 것이 랠리하는 완전한 리스크온(위험선호)으로 좀 더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6



▲WSJ "이코노미스트들, 잭슨홀 테이퍼링 공식발표 기대 없어"

- 이번 주에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발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월가 전문가들의 공감대가 자리를 잡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테이퍼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299



▲[뉴욕채권] 미 국채가 하락…잭슨홀 테이퍼링 발표 기대 약화

-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다. 델타 변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번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 시작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는 크게 약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305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