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위성과 우주 발사체,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사업 분야 인력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항공·우주 기술 연구·개발(R&D) 등 총 27개 분야에서 100여명을 채용한다.

신입과 경력직을 구분해 전형을 진행하고, 신입은 내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KAI는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시작으로, 1차 다층면 실무 면접과 2차 인성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분야별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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